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이태원 단독 주택을 7세 어린이가 현금 63억 원으로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된 가운데 해당 어린이의 부모이자 패션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법인명 피스피스스튜디오)의 박화목 대표와 이수현 디자이너가 경찰에 고발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이 어린이의 부모가 패션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의 창업자로 알려졌다.
아동 의지와 상관없이 주주가 되고 63억원이라는 거액의 주택을 매입한 점이 아동 학대에 해당할 수 있다는 취지로 고발장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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