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큰’ 정만식이 이번 영화에서 중점을 둔 부분에 관해 말했다.
이날 정만식은 이번 영화에서 조폭을 연기하며 중점을 둔 부분에 관해 “상업 영화 데뷔부터가 조폭이었다.다년간 조폭 생활을 하고 있다.물론 형사 생활도 했다.이번에는 단조롭고 싶었다.주변에서 보는 멋쟁이 아저씨처럼 보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브로큰’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민태(하정우 분)의 분노의 추적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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