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는 23일 "2025시즌 김학범 감독과 함께 비상을 이끌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라고 알렸다.
김정수 수석코치, 차상광 GK코치, 이상호 코치, 김찬빈 피지컬코치, 이준석 분석코치 등 기존 코칭스태프에 조병국 코치(43)와 조재철 코치(38)가 새롭게 합류했다.
김학범 감독은 "조병국 코치와 조재철 코치가 합류하면서 팀워크와 전문성이 더욱 좋아지게 됐다.사제지간이지만 서로의 역할을 존중하고 수평적인 관계로서 많은 의견을 나누겠다.이러한 시너지를 발판으로 2025시즌 제주가 비상할 수 있도록 더욱 똘똘 뭉치겠다"라며 새롭게 구성된 코칭스태프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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