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세계기전 LG배 결승전이 이틀 연속 ‘사석(따낸 돌)’ 관리 규정으로 중단됐고, 커제 9단은 강력하게 항의했다.
이후 실수를 알아차린 커제는 재빨리 돌을 주워 사석 통에 넣었다.
전날 2국에서도 똑같이 사석 관리 실패로 2차례 경고를 받아 반칙패를 당했던 커제는 3국에서도 경고를 받자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심판에게 큰소리로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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