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새 이름 공모에…어도어 측 "중대한 계약 위반, 안타깝다"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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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새 이름 공모에…어도어 측 "중대한 계약 위반, 안타깝다" [공식입장] 

그룹 뉴진스(NewJenas) 멤버 5인이 팬들로부터 새 활동명에 대한 공모를 시작한 가운데, 어도어 측이 입장을 밝혔다.

현재 뉴진스에 대한 상표권을 어도어가 갖고 있기 때문에, 멤버들은 어도어와 결별을 선언한 기자회견 이후 뉴진스 대신 본명으로 활동을 이어갔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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