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재 CPO “10년 후 AI, 인간의 삶의 전기같은 존재될 것” (아리랑TV)

세계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각계 오피니언 리더들을 만나는 아리랑TV 가 뤼튼테크놀로지스(이하 뤼튼)의 이동재 공동창업자/CPO(최고제품책임자)를 22일 만났다.

이에 손 교수가 뤼튼이 국내에서 약진을 이룰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지 물었고, 이동재 CPO는 “초기에 빠르게 성장할 수 있던 까닭은 바로 무료 서비스 때문”이라고 답변했다.

이동재 CPO는 “일반적으로 다른 기업들은 특정 분야에 강점을 두고 있지만, 뤼튼은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하는 방식을 취한다”면서 예를 들어 “뤼튼의 ‘캐릭터챗’을 통해 일상적인 가벼운 대화를 나누는 것도 가능한 동시에 비즈니스의 측면에서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양질의 서비스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