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영입' 안토니, 맨유 떠나 베티스로… 최종 승인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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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영입' 안토니, 맨유 떠나 베티스로… 최종 승인만 남아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레알 베티스와 맨유가 안토니의 임대 이적을 합의 중이라고 밝혔다.

텐하흐 감독은 맨유에 부임하자마자 아약스 시절 제자들을 모으기 시작했고 안토니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안토니는 2022-23시즌 44경기에 출전해 8골 3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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