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23일 합천군청 제2청사 회의실에서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설 명절 맞이 합천군 물가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이후 참석자들은 합천왕후시장을 방문해 ‘물가안정을 위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하고, ‘가격표시제’ 및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홍보했다.
한호상 일자리경제과장은 “1월 13일부터 31일까지를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 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농·축·임·수산물 16개 품목의 가격 동향을 중점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며 “착한가격업소 홍보와 개인서비스 요금 안정을 통해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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