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빈, 4년 연속 경륜 최우수선수… 석혜윤은 신인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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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빈, 4년 연속 경륜 최우수선수… 석혜윤은 신인상 영예

경륜 우수선수 표창은 지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그는 이번 수상으로 2021년부터 4년 연속 경륜을 대표하는 최우수 선수가 됐다.

석혜윤은 “28기를 대표해서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일생에 단 한 번밖에 기회가 없는 신인상을 받게 되어 더 기쁘다.신인으로서 패기와 열정으로 매 경주 최선을 다할 것이다.아직 특선급에서 선행 전법으로 1위를 하지 못했는데, 올해는 특선급에서 꼭 선행으로 1위를 해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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