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행은 또한 훈련통제본부를 방문해 훈련 현황을 보고받고 "현대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합동성 강화가 필수요소이므로, 오늘과 같은 합동훈련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며 "군 본연의 임무인 교육훈련에 충실함으로써 적에게는 두려움을 주고 국민에게는 신뢰받는 군대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훈련은 육군 드론이 적 부대 움직임을 식별해 좌표 등 관련 정보를 공군에 공유하면 전투기가 가상의 적 지상군을 향해 공대지폭탄 MK-84와 MK-82를 실제 투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직경 8m, 깊이 2.4m의 폭파구를 만들며, 살상반경은 축구장 1개 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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