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3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제28기 제2차 임시총회와 제5차 이사회를 열어 회원 변경과 이사 선임, 변경 등기의 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사회에서는 김영만(52) 새 경기운영부장 선임이 보고됐다.
김영만 부장은 선수 시절 기아 엔터프라이즈를 시작으로 모비스, SK, LG, 동부, KCC에서 활약하며 '사마귀 슈터'라는 애칭으로 불린 스타 출신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