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는 23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CGV용산아이파크몰 SCREENX관'(이하 '용산 SCREENX관', 일명 '용스엑')을 공개했다.
오윤동 CJ 4DPLEX Studio 담당은 "2013년 SCREENX관을 국내에 처음 도입한 이후 2015년에는 첫 상업영화를 개봉했고, 같은 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다"며 "2017년에는 할리우드 영화를 SCREENX로 처음 제작하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삼았다"고 말했다.
SCREENX로 제작한 콘텐츠는 2015년 6편에 불과했지만, 지난해에는 총 42편을 개봉해 10년 새 7배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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