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5시간 넘게 개회 지연… 혼돈의 고려아연 임시 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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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5시간 넘게 개회 지연… 혼돈의 고려아연 임시 주총

고려아연의 임시 주주총회가 5시간 넘게 개회가 지연되고 있다.

주주 의사를 재확인하는 데 시간이 소요되자 고려아연 측은 주주들에게 주총 개회 시간을 12시로 공지했다가 또 다시 오후 1시로 재차 순연했다.

결국 고려아연은 오후 1시52분 임시 주총 의장을 맡은 박기덕 대표이사의 개회 선언으로 주총을 시작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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