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와 신안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지거나 주행 중인 차량이 수로에 빠지는 등 인명 사고가 잇따랐다.
전날 오후 5시 13분께에는 신안군 도초면 한 농수로에 경차가 빠져있다는 목격자 신고가 접수됐다.
날이 저물어 시야 확보가 어려워지자 수색을 중단한 구조당국은 이날 오전 다시 잠수부를 투입해 수로 아래에 잠겨 숨져 있는 운전자 B(51)씨를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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