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핵융합 원료 '중수소'만 골라내는 다공성 소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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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핵융합 원료 '중수소'만 골라내는 다공성 소재 개발"

인공 태양으로 불리는 핵융합의 원료인 중수소를 효율적으로 분리할 수 있는 다공성 신소재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이 개발했다.

23일 UNIST에 따르면 화학과 최원영·오현철 교수팀은 수소와 수소의 동위원소인 중수소를 분리할 수 있는 금속 유기 골격체(MOF·Metal-Organic Framework)를 개발했다.

여러 가지 리간드를 칵테일처럼 섞어 무질서도인 엔트로피를 올린 것인데, 이러한 고엔트로피 상태에서는 수소와 중수소를 분리하는 양자체(Quantum Sieving) 효과가 극대화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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