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3일 "쌀의 구조적 공급과잉을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않으면 쌀 가격 폭락 문제는 풀 수 없다"고 말했다.
송 장관은 이날 서울 에이티(aT)센터에서 진행된 '2025년 업무계획 설명회'에서 "쌀 산업 구조개혁은 재배면적 감축, 고품질 전환, 소비 촉진 등 세가지가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송 장관과 최근 환율 급등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어려움, 농지 규제 완화, 쌀 산업 구조개혁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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