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랑회, 필리핀지부와 동국대WISE캠퍼스 독도 교류활동

현지에서 봉사 및 문화교류활동을 지원한 독도사랑회 릴리핀지부 이반젤린 지부장은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와 동국대학교 LOHOIS 봉사단의 지속적인 봉사 및 문화교류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과 독도를 알리는 일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본 교류활동을 지원한 독도사랑회 길종성회장은 "국제사회에 독도를 바로 알리는 활동도 중요해 해외 교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역사왜곡에 혈안이 되어 있는 일본의 만행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외국어 표기의 독도 교육자료 보급이 시급하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강조했다.

인도네시아 등 여러 나라에 지부를 창립해 독도를 바로 알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독도 단체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