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생산 효율성 높이고, 안전한 작업 환경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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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생산 효율성 높이고, 안전한 작업 환경 만든다”

산림청은 내달 28일까지 목재집하장 등 노후화된 목재생산시설 개선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목재유통 시설보완 사업의 자세한 공모계획과 신청서류는 산림청 누리집과 목재정보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목재생산시설 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생산 비용절감 등 목재생산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기업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국산 목재이용 활성화 및 시장 경쟁력을 확보해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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