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벚꽃(제공=창원시) 경남 창원시는 제63회 진해군항제와 연계한 '숙박형 크루즈선'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만2000t급 팬스타드림호는 진해항 제2부두에서 출발해 진해 앞바다와 저도 일대를 운항하며, 115개의 객실과 편의점, 사우나, 마사지룸, 노래방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정숙이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숙박형 크루즈선 유치는 진해군항제 기간 숙박 수요 증가를 해소하고 체류형 관광객의 편의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며, "크루즈선 유치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프로그램으로 진해군항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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