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난민, 美 수용프로그램 중단에 "예외 허용"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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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난민, 美 수용프로그램 중단에 "예외 허용" 호소

3년여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의 재집권 이후 인접국 파키스탄으로 피신한 아프간 난민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난민수용프로그램 중단과 관련, 예외를 허용해 미국 땅에 정착할 수 있게 해달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23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정부의 난민수용프로그램(USRAP) 이름을 딴 난민 권리옹호 단체 '아프간 USRAP 난민'은 전날 트럼프 행정부와 미 연방하원, 인권단체 등에 보낸 공개서한을 통해 미 정부에 인도주의적 조처를 주문했다.

파키스탄에는 2021년 8월 미군 철수 후 아프간 탈레반이 재집권한 뒤 넘어온 난민 1만5천여명이 USRAP에 따라 미국 재정착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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