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2일 구매탄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통구청장과 구매탄시장 상인회, 물가모니터요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원산지 및 가격 표시제 이행을 독려하고 명절 성수품 물가 안정을 위한 동참을 요청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대상으로 물가 안정 동참과 가격 표시제 이행을 계도하고, 방문객들에게 전통시장 애용과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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