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해저케이블 또 끊겨…당국 "고의 절단 아닌 노후화 탓"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대만 해저케이블 또 끊겨…당국 "고의 절단 아닌 노후화 탓"

대만 디지털발전부(MODA)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15일과 22일에 각각 용량이 560Gbps(초당 기가비트)인 타이마 3호 해저케이블과 550Gbps급 타이마 2호 케이블이 끊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이 대만 침공을 앞두고 러시아의 이런 '수법'을 이용할 가능성이 높다며 해저케이블 훼손을 대만 봉쇄 전술로 활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지난 2023년 2월께 대만 본섬과 마쭈다오 사이에 설치된 해저케이블 2개가 중국 어선과 화물선에 의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