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행정안전부의 2024년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자체 분석한 결과, 구의 주민등록인구가 65만110명으로 전국 자치구 중 가장 많았다고 2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해 송파구의 자연증가(출생-사망)는 429명, 사회적 증가(전입-전출, 1~11월 기준)는 124명이다.
생산가능인구(15~64세, 46만5천903명)와 아동인구(8만7천359명)는 서울 자치구 중 1위, 청소년인구(9만4천476명)와 청년인구(14만2천485명)는 2위였다고 구는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