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에 7남매 다둥이 가족이 탄생했다.
부부는 “20대 초반 결혼해 첫아이를 맞이하고 가정이라는 울타리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다”며 “막내딸 주원이는 우리 가족에게 찾아온 마지막 선물이자 7이라는 숫자가 완전함을 상징하기도 해 정말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급감하는 출산율을 회복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고양시는 이번 일곱째 출산 가정에 확대된 출산지원금 1천만원을 비롯해 산후조리비(지역화폐 50만원), 첫만남이용권(300만원), 부모급여(월 100만원), 아동수당(월 10만원) 등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