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서귀포시에서도 한라눈꽃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25일부터 노선을 신설해 운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노선 신설은 서귀포시민들의 한라눈꽃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한라산 설경을 보려는 이용객이 급증하면서 지난 13일부터는 평일 12회, 주말·공휴일 26회 한라눈꽃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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