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일본도를 휘둘러 이웃 주민을 살해한 혐의로 넘겨진 백모(37)씨에게 검찰이 사형을 내려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지난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오전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 심리로 열린 백씨에 대한 살인,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모욕 혐의 결심 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했다.
백씨는 수사 과정에서 "김건희 재벌집 막내아들로 인해 모든 사건이 일어났다고 생각한다.이로 인해 김건희와 한동훈 윤석열 CJ가 3년 동안 저를 죽이려 했다"는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주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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