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서부지법 난동’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58명을 24일까지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되자 지지자들이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을 습격한 19일 오전 경찰이 서부지법 후문에서 쓰러진 현판을 세우고 있다.
경찰은 58명에 대해 구속 송치 이후에도 검찰과 긴밀히 협조해 필요한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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