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野의원들, 美측에 "IRA·관세 관련 한국 기업에 불이익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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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野의원들, 美측에 "IRA·관세 관련 한국 기업에 불이익 없어야"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해 "미국의 급격한 정책 변화는 한국의 대미 투자를 위축할 수 있다"며 "관세와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전기차 보조금과 관련해 한국 기업에 불이익이 없도록 해야 한다"는 점을 미국 측에 전달하고 왔다.

조정식 민주당 의원은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외교안보통일자문회의: 트럼프 2기 정부 출범과 대한민국의 국익' 토론회에서 "짧은 방미 일정이었지만, 미국 상·하원 의원들과 미국 싱크탱크 관계자들을 만나 민주당과 대한민국 입장을 크게 4가지로 전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의원과 김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스타일을 설명하며 한국의 통상 전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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