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취임 후 첫 해외 일정으로 파나마를 비롯한 중미 국가 등을 곧 방문할 예정이라고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복수의 당국자를 인용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 당국자는 루비오 장관이 다음 주부터 2월 초까지 파나마와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도미니카공화국 등을 순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루비오 장관은 방문국 파트너들과 불법 이민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도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