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식품·주정 등 식음료 제조업체가 제품 원료로 쌀을 사용한 양은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떡·면·과자류 제조업의 쌀 소비량은 뒷걸음질 쳤다.
지난해 1인당 하루 평균 쌀 소비량도 152.9g으로 전년보다 1.1%(1.7g)감소하며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1인당 연간 양곡 소비량은 1981년 이후 지속 감소해 1994년 소비량(120.5kg) 대비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코리아이글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