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막아도 소용없네…뉴진스 "절대 안 돌아가" 강경→활동명 공모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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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막아도 소용없네…뉴진스 "절대 안 돌아가" 강경→활동명 공모 [종합]

23일 뉴진스는 SNS 계정을 통해 "어도어가 저희를 상대로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한 데 이어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까지 신청했음을 언론을 통해 확인했다"며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같은 법률대리인 세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활동명까지 공모 받으며 하이브와 어도어에 제대로 등을 돌린 뉴진스다.

뉴진스와 어도어, 그리고 하이브의 분쟁이 머나먼 여정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뉴진스가 정말 '진즈 포 프리'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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