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캐나다 퀘벡서 철수…1천700명 실직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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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캐나다 퀘벡서 철수…1천700명 실직 위기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캐나다 퀘벡주에서 철수하면서 정규직 1천700명이 길거리에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노조는 사측의 이번 조치가 캐나다에서 유일하게 노조가 있는 사업장을 겨냥한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캐롤라인 세느빌 노조 위원장은 프랑스어 성명을 통해 "오늘 발표된 폐쇄 조치가 노조와 아마존 직원들에 대한 반노조 캠페인의 일환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이번 조치는 퀘벡 노동법 조항에 모순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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