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22일 2025년 제1차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해 자활 지원계획 등 4개 안건 의결했다.
이번 생활보장위원회에서는 올해 복지수급자 연간 조사계획 및 자활 지원계획을 비롯해 기초수급자 7가구 가족관계해체 확인, 보장비용 징수제외·긴급복지 지원대상자 8가구 적정성 여부 등 안건을 의결했다.
김경모 주민복지지원과장은 "어려운 경기와 물가 상승으로 힘든 시기에 생활보장위원회를 통해 위기가구를 적극 구제하겠다"며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 두텁고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