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임시 주총 오후 1시쯤 개회로 또 미뤄져… 지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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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임시 주총 오후 1시쯤 개회로 또 미뤄져… 지연 이유는

고려아연의 임시 주주총회 개회가 계속 지연되고 있다.

일부 주주들이 고려아연과 MBK파트너스·영풍 양측에 위임장을 중복으로 제출해 이를 확인하는 작업이 길어지고 있어서다.

이날 임시 주총 의장은 박기덕 고려아연 대표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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