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기후변화에 대비한 배수시설 강화로 상습침수 농경지 대폭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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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기후변화에 대비한 배수시설 강화로 상습침수 농경지 대폭 줄인다

이에 농식품부는 지대가 낮거나 하천변에 위치하여 상습적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기 쉬운 농경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2025년 배수개선사업 예산을 전년 대비 대폭 증액(4,535억원 → 4,852, 증 317)하여 285지구 30,348㏊의 농경지에 배수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며, 올해 말까지 37지구 4,494㏊의 배수개선 공사를 완료하여 침수 피해로부터 안전한 영농기반구축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착수 60지구는 총 6,780억원 사업비를 투입하여 농경지 5,681㏊의 수혜지역 농업인이 침수피해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영농할 수 있게 되며, 논콩 생산 및 시설하우스 밀집지역 등 타 작물 재배 지역이 4,614㏊로 논에서의 타 작물 재배기반 확대 및 생산성 향상 효과가 기대된다.

논 지역에 타 작물 재배가 집단화된 지역의 경우에는 침수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강우양상, 경제성 분석 등을 토대로 30년 빈도 이상(시설하우스 밀집 지역은 50년 이상) 강화된 설계빈도를 적용하여 논에서의 타 작물 재배지역 침수 피해를 방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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