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부발읍 부발봉사회는 22일 회원 20여 명이 모여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65명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밑반찬 봉사’를 실시했다.
부발봉사회 황규현 회장은 “민족 대명절 설날에 외롭게 힘든 시간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이 반찬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큰 보람이 된다”라며 “반찬 지원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듣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이바지하는 봉사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09년부터 지역사회 저소득층의 반찬 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부발읍 부발봉사회는 명절맞이 음식과 겨울철 김장 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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