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전북 도내 지역사랑상품권의 구매한도와 할인율을 비교한 결과 2022~2024년 최근 3년간 익산시가 1인당 최대 448만 원의 할인 혜택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할인율을 최대 한도인 10%로 유지하는 한편 추가 10% 혜택을 줄 수 있는 정책지원 가맹점을 확대하는 등 최대한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다이로움의 효과는 단순히 시민에게 할인 혜택을 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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