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당일에 전국 2천619개 병의원이 진료를 하는 등 이번 설 연휴 기간 하루 평균 1만6천815곳의 병의원이 문을 연다.
이 가운데 설 당일인 29일에는 응급의료기관 412곳, 병원 340곳, 의원 1천481곳, 보건소를 비롯한 공공보건기관 276곳 등 총 2천619곳이 진료를 이어가고 2천696곳의 약국이 문을 연다.
복지부는 연휴 기간 몸이 아프면 먼저 문 여는 동네 병의원이나 지역응급의료기관, 응급의료시설 등 작은 응급실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