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간판스타’ 박현경이 지난해 최고 시청률 1, 2위를 석권하며 ‘시청률의 여왕’임을 입증했다.
라운드별 최고 시청률 기록을 살펴보면, 맥콜 · 모나 용평 오픈의 최종 라운드가 1.134%로 2024시즌 최고 라운드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의 최종 라운드가 1.099%로 그 뒤를 이었다.
최고 라운드 시청률을 기록한 대회답게 시즌 최고의 순간도 이 두 대회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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