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스킨십’ 미 소통창구로 부상한 정용진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와의 인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그간 쌓아온 글로벌 네트워크가, 신세계그룹의 혁신과 고객 만족을 위한 본업 경쟁력 강화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진실된 소통을 기반으로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가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통 기반 위에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가’라는 정 회장의 포부서 보듯 정 회장의 본질은 ‘혁신 기업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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