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28경기를 뛰며 7골을 넣어 활약한 오스마르는 이랜드의 창단 첫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며 승격에 한 걸음만 남겨두기도 했다.
그는 "정말 흥분된다.왜냐하면 지난 시즌 벌어졌던 일들을 다시 같은 수준으로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난 승격을 해내기 위해 더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순히 이 팀에 온 게 그냥 좋은 축구하고 그냥 쉬엄쉬엄하다가 가려는 그런 것도 아니고 그냥 좀 하다가 은퇴하러 온 그런 구단도 아니기 때문에 좀 이 팀에서 많이 뛰고 핵심 선수로 꾸준히 올 시즌을 뛰고 싶다.그리고 이제 구단 역사의 일원이 되고 승격이라는, 구단이 늘 원했고 아직 이루지 못했던 그 목표를 달성하는 게 이번 시즌의 목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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