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청 전남 신안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인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30여 가구의 청년 임대주택과 커뮤니티시설 등 복합 주거 단지를 조성한다.
23일 신안군에 따르면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은 도초면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264억원)과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단독주택형 임대주택 30호, 커뮤니티시설 등을 조성하여 신안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청년층에게 주거 부담을 완화하여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청년 임대가구 30여 가구 및 공동이용시설로 조성되어 귀농을 희망하는 청년층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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