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는 청소년이 마약류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청소년 대상 마약 예방교육을 확대한다.
식약처는 모든 국민이 마약류 중독 위험성에 대한 교육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학교 밖 청소년, 지역아동센터, 대안학교,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자료를 개발하고, 찾아가는 예방교육도 실시한다.
지난해 운영한 마약예방 뮤지컬, 연극, 미술 활동, 또래 리더 양성, 예방부스 프로그램 등 체험형 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이야기 전개(스토리텔링) 프로그램, 활동형 교육자료, 유아·청소년의 직업체험관 활용 등 교육콘텐츠를 추가 개발하여 재미있고 흥미로운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와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