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개나 줘 버려"… 공수처 회식한 식당 후기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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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개나 줘 버려"… 공수처 회식한 식당 후기 '혹평'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팀 일부가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날 회식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이들이 방문한 식당 후기가 눈길을 끈다.

2023년 해당 식당에 방문한 한 시민은 별점 1개와 함께 "원가절감의 궁극.미국산 고기에서 말도 안 되는 절감들이 최고"라며 "이동갈비 어디 부위인지 모를 마른고기가 갈비도 아닌 뼈에 노골적으로 붙어 있고 모든 김치가 푹 익어서 갓 담근 게 없다고 봐야 한다.뭐 하나 싼마이 아닌 게 없다"고 평가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공수처가 회식하는 장면이 담긴 CCTV를 언론에 제공한 식당 사장을 비난했다.이들은 "얼마 받고 넘겼냐" "손님 CCTV 무단 공개하는 곳이니 방문에 주의하라" "본인 동의 없이 언론에 CCTV 넘기는 가게 무서워서 못 가겠다" "여기가 공무원들 일 끝나고 밥도 편히 못 먹는다는 곳인가요?" "개인정보보호는 개나 줘 버린 식당" "정치는 정치고 장사는 장사 아니냐? 상도덕이 너무 없다" 등 공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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