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오는 24일부터 3월 30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대한민국 분청도자대전 15년의 발자취' 전시행사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분청도자의 우수성과 미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전통과 현대의 다양한 표현을 가진 분청도자기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2010년부터 '대한민국 분청도자대전'을 매년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현대 분청도자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지난해까지 대상을 받은 작품 15점과 지금까지 걸어온 발자취가 담긴 도록, 패널자료 등도 펼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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