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화랑마을 화백관에서 진행된 ‘청소년합창단 겨울 음악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청소년 단원과 지도자 55명이 참여해 실력 향상을 위한 집중 트레이닝과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뮤지컬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동욱 경주시 청소년합창단 지휘자는 “캠프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단원들에게 감사하며, 이번 경험이 음악적 성장뿐 아니라 협력의 즐거움을 배우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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