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폐원 위기 어린이집의 운영 정상화를 위해 올해 '동행어린이집'을 700곳까지 확대하고, 이와 연계한 컨설팅 및 시책사업 지원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525곳을 동행어린이집으로 선정해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사업 등을 지원한 결과, 폐원 어린이집 수가 전년 대비 11%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달 안으로 폐원될 경우 돌봄 불편이 예상되는 어린이집 약 700곳을 동행어린이집으로 확대 지정하고 본격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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