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양쪽 어깨나 골반의 높이가 다르거나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운 경우 즉시 척추측만증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한다.
허리를 앞으로 굽히는 자세를 취했을 때 양쪽 등의 높이가 다르다면 척추측만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고도일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방형식 원장은 "만약 일상생활에서 양쪽 어깨의 높이가 다르거나 자세의 불균형이 느껴진다면 척추측만증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며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는 척추측만증의 악화를 막고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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