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새로운 AI 경험을 글로벌 어떤 국가보다 더 빨리, 더 손쉽게 접근해서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하고 확산돼 글로벌 하게 영향을 끼칠 것으로 생각했다"며 "한국 소비자들이 진정성을 잘 알아주시고 판매도 전작 대비 많을 것으로 생각해 가격을 동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애플 및 중국 기업과의 경쟁에 대해선 "삼성의 경쟁력은 글로벌 소비자 니즈와 요구를 가장 잘 듣고 이를 제품과 기능에 적용하는 것"이라며 "삼성전자에서 구현하는 기능만 강조하는 게 아니라 시장과 고객이 원하는 기능을 파트너사와 함께 최적화시켜 제공하는 것이 삼성 모바일의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S25 시리즈는 AP(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와 메모리를 삼성전자가 아닌 타사 위주로 사용했는데 이와 관련해 노 사장은 특별한 것은 아니라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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