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용과 제수용 농산물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검사 대상 전 품목이 잔류농약 허용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영일 군수는“설 명절 등 시기별, 계절별로 소비량이 증가하는 농산물에 대한 집중 검사를 실시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우리 군의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앞으로도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순창군 농산물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창군은 종합분석실을 운영하며 친환경 농산물·GAP 인증 또는 중금속 분석을 추진하고 있으며, 로컬푸드 생산과 유통 농산물, 공공급식 납품 농산물 등 연간 1,200건 이상의 안전성 모니터링을 통해 관내 농산물의 안전성 분석 서비스를 확대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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